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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 마이가든



[222일] 4/21 아이와 살다

  • 6:00 기상
    7:00 열이 올라 약 먹음
    8:00 수유하고 낮잠1 - 8:45
    9:00경? 응가
    10:00 병원 - 11:00 집에 돌아옴
    11:15 약 먹고 수유
    12:30 - 3:00 낮잠2
    3:15 수유
    6:00경 브로콜리감자미음 + 보리차 (사과퓨레는 거부) + 수유
    7:30경 응가
    8:00경 수유
    8:15 밤잠
  • 세번째 낮잠을 못재우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 4시경이면 모를까 5시 넘어가면 졸려하면서도 잠들질 않는다. 그럴 땐 목욕시키고 8시 전에 밤잠을 재우려고 하는데 내가 저녁 먹고 어쩌고 하다보면 애를 피곤한 상태로 더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인유가 짜증을 좀 내긴 하지만 엄마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니.
  • 아직 혼자 앉지는 못하는데 손을 잡고 일으켜 앉혀 놓으면 꽤 오래 앉아서 버틴다. 팔을 아래위로 막 흔들면서... 내가 식사할 때 내 맞은편 식탁의자에 핸디시트를 설치해서 앉혀 두기도 한다. 아직 허리를 잘 가누진 못하니 오래 둘 순 없지만 밥먹는 동안 앉혀둘 곳이 하나 늘어서 다행이다. 이유식 준비하는 동안 새로 산 그림책을 열심히 씹고 있기에 얼른 뺏고 다른 잡지를 씹으라고 주었다.


  • 발가락도 입으로 가져가는 인유. 6개월령 아기성장발달질문지에 보니 '등을 대고 누워있으면 자신의 발을 입 속에 집어넣는가?'란 질문이 '인성-사회성 발달' 항목에 들어있다. 발을 입에 넣는 것이 인성-사회성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 생협에 가입했다. 인유에게 유기농만 골라 먹일 생각은 없지만 막상 이제 고기랑 핑거푸드 먹이려니까 신경이 쓰이긴 해서. 이유식용으로 한우 안심(등심이던가?)를 다져서 개별포장한 거랑 소금, 설탕 안들어간 현미튀밥을 사려고 찜해두었다.
    음, 낼 이유식 새로 만들어야 되는데... 궁금한거. 지금 양파 먹여도 되는 건가? 그리고 이유식 조리할 때 올리브유같은 기름류는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는건가? 걍 난 감자랑 양파랑 달달 볶다가 물 부어 끓여서 갈아서 우유 넣어 끓이는 감자스프가 먹고싶은데 우유 넣기 전 단계의 감자+양파 퓨레를 따로 뒀다가 이유식으로 먹여도 될지가 궁금해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