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ttle bit of something me

xxiaa.egloos.com

포토로그 마이가든



식탁에 앉아서 아이와 살다

뭐든 씹을 거리가 있으면 기뻐하는 인유군.
이유식 먹이고 있으면 숟가락 뺏으려고 안달하여 손에 쥐어주면 그렇게 신날 수가 없다.

그러다 켁, 하기도 하고.

어차피 젖병 빨 줄을 몰라서 물도 걍 컵으로 주는데
아직 물을 입안에 머금고 삼키는 걸 몰라서 걍 입에 들어오는 물이고 컵이고 앙앙 씹어보려고 한다.
어쩌다 목구멍으로 물이 넘어가면 화들짝, 놀란다.
웃겨, 정말. 물이 들어가긴 하는지?